유튜브를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았을까요? 이미 레드오션이 되어 버린 시장인 것 같습니다.

 유튜브를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았을까요? 이미 레드오션이 되어 버린 시장인 것 같습니다.

 라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유튜브 이미 과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 시작해도 성공하기 힘든 것이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히려 유튜브 하기 더 쉬워졌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이번 포스팅에서는 1가지 시사점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는 걸까요? 정답은 유튜브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제작년 대비 그리고 작년 대비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즉 유튜브 영상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상황은 앞으로도 쭉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 짧은 영상 플랫폼들이 어마어마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틱톡은 이미 유튜브와 맞먹을 정도로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도 릴스라는 것이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유튜브는 아직 건재합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무궁무진한 콘텐츠들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여러분들이 괜찮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바로 실천해보세요. 그것이 엄청난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최근에 인기 급상승하는 채널을 하나 본 적 있었는데요. 거의 대부분의 영상이 15초 남짓한 짧은 동영상으로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즉 쇼츠 영상으로만 해서 급상승을 이뤄낸 채널입니다. 바로 와플팬을 가지고 무엇이든지 찍어 눌러서 그 결과물을 보여주는 채널이었습니다.

 

 짧은 기간 안에 구독자가 몇만명이 급상승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아직도 이렇게 유튜버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많이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 물론, 여기에서 이런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극소수의 사람들만 해당하는 것 아닙니까? 이 질문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동의를 합니다만, 하루라도 일찍 시작하고 도전한 사람들만이 저는 결국 그 꿀같은 결과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이전 포스팅들에서도 강조했던 것은 무작정 시작한다고 다는 아닙니다. 우리가 은어로 많이 쓰고 있는 말인 "존버"를 유튜브에도 적용을 하곤 합니다. 계속 운영하다보면 언젠가 빛을 볼 것이다 하면서 마치 계속 채널을 유지하는 것을 잘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계속 꾸준하게 운영하는 것은 유튜버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 중에 하나입니다. 즉 기본적인 루틴일 뿐입니다. 이 루틴은 당연히 모든 유튜버가 해야 될 것이므로 특별한 점이라고 말할 순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다만, 이 기본도 잘 못하는 분들이 많으시고 조금만 더 버티면 되는데 그것을 참지 못하고 채널을 멈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몇명이 과연 이 글을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제가 가지고 있는 인사이트를 과감하게 공유를 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해서 시작을 망설이는 예비 유튜버 분들에게도 너무 걱정 마시고, 여러분이 괜찮다고 판단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작 허들을 먼저 넘으시면 여러분이 했던 고민이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의식 흐름대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체계적인 내용을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찾아뵙겠습니다. 언제나 제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