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키우는 방법 중에 해서는 안 될 행동 알려 드립니다. 다른 유튜브 채널에 가서 댓글 달지 마세요.

 제가 이미 지난 포스팅을 통해 지인구독, 맞구독은 정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가장 최악의 상황으로는 채널을 포기하고, 새로운 채널을 개설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초보 유튜버 분들은 여러 유튜브 관련 영상들을 보면서 구독자수 늘리는 법에 대해서 찾아보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해당 영상들에서 말하는 부분 중에 이미 여러분들도 아는 내용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혹시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분이라면 이 내용을 들어본 적 있을 것입니다.

 

 "마구잡이 식으로 다른 채널에 댓글을 달면 안 되고, 여러분의 채널 주제와 비슷한 채널에 댓글을 달아라 (?)" 

 

 위 처럼 말한 내용을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말을 들으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실 수도 있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더 들어가서 말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더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여느 유튜버들이 말하는 운영 꿀팁

 1. 자기 채널과 연관 있는 채널을 찾는다.

 2. 해당 채널 영상 중 1군데에 가서 영상을 다 보고 정성 댓글을 단다. 

 3. 여기서 영상을 다 봤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내용 정리를 잘 한다.

 4. 내용 파악을 빨리 하기 위해 2배속으로 시청한다.

 5. 가계정들을 이용해서 해당 댓글을 좋아요 누른다.

 6. 그렇게 되면 군중 심리가 작용하여 다른 사람들의 좋아요도 받게 되고,

 7. 결국 해당 댓글은 상위 노출 된다 (?)

 

 라고 설명했을 텐데, 저의 생각은 완전하게 반대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위 방법으로 시청자의 유입을 일으켜서 구독 전환이 된다고 하더라도 위 댓글을 달기 위해서 그리고 가계정 작업을 하기 위해서 그리고 내용 파악을 하기 위해서 시간을 많이 할애하게 됩니다. 

 

 차라리 저는 댓글 달러 갈 시간에 여러분 채널의 콘텐츠의 퀄리티에 집중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구독자를 그런식으로 꾸역꾸역 늘리는 것은 정말 시간 대비 비효율적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빠르게 구독자수를 늘리고 싶으시다면, 유튜브 영상 쿼리티를 높여서 유튜브 탐색기능 비율을 높이는 전략으로 가야 합니다. 즉 유튜브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튜브 시청자가 좋아할만한 영상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댓글 달러 갈 시간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러간다는 것은 여러분의 영상에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을 만드십시오. 그렇다면 시청자들은 하나둘씩 모이게 될 것이고 마지막에는 유튜브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게 되실 겁니다. 제가 여러분들의 채널을 키울 수 있게 다양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