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소재 찾다가 유튜브를 포기하려고 했던 여러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이건 제가 경험을 직접 배우게 된 노하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 재능이 없다고 해서 유튜브를 못하는 것은 전혀 아니니까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아래 포스팅은 유튜브 소재 찾는데 도움이 되시라고 현재 "유튜브 카테고리"를 정리해 본 포스팅 글입니다. 유튜브에서 분류를 해 놓은 카테고리를 보시면서 참고를 먼저 하고 이 포스팅을 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위에서는 전반적인 대주제를 먼저 생각하시면 되고, 이제 소주제로 점점 좁혀서 생각을 해오셔야 합니다. 여기에서 제가 먼저 단계적으로 유튜브 소재를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 주관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이니 여러분들은 참고 정도로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가 잘하는 것 VS 좋아하는 것

 

 여기서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뭐가 되든 상관 없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2개가 겹쳐지면 좋겠지만 저 같은 경우 이 2가지가 겹치는 경우가 1가지 있긴 있었지만 이미 선점해 있던 유튜버들이 다수 있었고, 저만의 개성을 살리더라도 치고 들어가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 분야는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저의 역량(잘하는 것)과 관심 분야(좋아하는 것)를 찾고자 했습니다. 

 

 둘 중에 고르자면, 결국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하지만 정해지 있는 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잘하는 것중 하나는 "지뢰 찾기 게임"을 정말 잘하지만 유튜브 소재로는 1회성으로 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뢰 찾기 게임만 올렸을 때 처음에는 사람들이 볼지 몰라도 장기적 흥행 관점에서는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내가 주식을 잘한다면 그것은 정말 엄청난 소재가 될 것이고, 사람들의 수요도 폭발적입니다. 주식 관련 유튜버들은 최소 평타 이상의 실적의 결과로 성공적으로 유튜브를 운영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다만, 잘하는 것에서 소재를 찾기가 쉽지 않은 분들이 대다수이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다음 차선책으로 "좋아하는 분야"에서 유튜브 주제를 찾는 것인데 결국 장기적으로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그 소재를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그 좋아하는 분야가 게임이 될 수도 있고, 공부 분야가 될 수도 있고, 취미 분야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소재를 쭉 정리하시고 나서 중요한 부분은 2개의 분류 중 1개의 성격에 해당하는지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방금 말씀 드린 분류라는 것은 "재미 요소의 콘텐츠이냐""정보 전달 성격의 콘텐츠이냐"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여러분이 선택하신 주제가 이 둘 중에 어디에 속하시는지 먼저 고민을 해보시고, 2개 중 1개의 분류로 집중하되, 재미가 강한 요소지만 정보성을 조금 추가한다든지, 정보 전단 콘텐츠이지만 재미 요소도 집어 넣는다든지 적당히 조합을 시켜주면 더 강력한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이어서 다음편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댓글과 공감버튼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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