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유튜버 팁 알려드립니다. 첫 영상 올리기 전 반드시 알면 좋을 내용들입니다. 본 포스팅은 유튜브를 아예 처음 시작하시려는 초보 유튜버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유튜브를 처음 시작할 때 콘텐츠 기획이나 촬영, 편집에 대해 고민 많으시죠?  그 중에 제가 여러분이 알아두고 실행하시면 좋을만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선배 유튜버 분들이 이런 말을 했을 것입니다. 일단 먼저 시작하라. 시작하고 조금씩 다듬으면 된다라고 말이죠. 하지만 저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유튜브는 단기간만 운영하는 것이 아닌 장기간 롱런을 해야 하는 마라톤과 같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의견과 생각은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에 적당하게 기획도 그렇고 촬영과 편집에도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 방법을 여러분에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적당하게 콘텐츠 아이디어가 하나 생각이 났고, 기획하는 과정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분명 많은 분들이 첫 영상과 나중에 올리게 되는 영상은 차이가 많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하게도 시간이 지나면서 촬영이라든지 편집이라든지 여러 방면으로 능숙해지고 스킬 업을 할테니 말이에요. 다만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아직 이런 부분이 감을 잡기 어려우실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래 방법들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조금이나마 완성도 있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 수 있게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이 방법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주관적인 생각일뿐이니 가볍게 한번 봐주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방법이 꽤나 여러분들 채널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좋은 참고 사항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먼저 3~4편을 촬영을 합니다.

 제가 비추천 드리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영상을 찍고, 그것을 편집하고 완성하는 방법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저는 우선적으로 미리 콘텐츠 아이디어를 리스트업을 최소 50개 해 놓은 상태에서 촬영부터 3~4편을 먼저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유는 여러개를 먼저 찍고 여러개를 편집을 해보시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 첫영상을 먼저 편집을 해보면서 레퍼런스를 만듭니다.

 앞서 3~4개 정도 아니면 그 이상의 영상을 먼저 찍으셨다면, 일단 이 중에서 가장 잘 된 것 같은 것을 먼저 선택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편집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편집이 완성되면, 가만히 그것을 여러번 시청하시면서 자가 피드백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제 3자의 시선이 되어서 영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자기애에 빠질 필요 없이 철저한 비평가가 되어서 여러분들 영상을 봅니다. 괜찮다고 판단이 들면 이어서 다른 영상들도 편집을 하시면 되고, 마음에 안 들면 촬영부터 다시 하시면 됩니다. 제가 3~4번 미리 찍어 놓으라고 했던 이유는 2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촬영 연습을 훈련시키는 의도와

 2) 미리 편집할 영상들을 확보해 놓는 의도

 그래서 이런 훈련을 미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실제로 미리 10개 정도 찍고 편집해서 이 10개를 예약 걸어둡니다. 여유 있게 유튜브를 운영하는 것이죠. 이 와중에 숏테일 소재로 괜찬은 이슈성 콘텐츠가 있으면 그것을 빨리 찍고 예약을 변경합니다.

 

 3. 만족할 만한 영상이 생기면, 다른 영상들도 모두 편집

 저는 유튜브를 항상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 그날 촬영하고 편집하고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가게 되면 금방 지치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할 때부터 여유 분량을 항상 확보해두고, 편집까지 완료해서 그 모든 것을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업로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주 2~3회를 권장드립니다. 가장 좋은 것은 48시간에 한번씩 올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을 통해 분석과 생각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하지만 이틀에 한번씩 올린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1주 2회 정도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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